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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야기

희귀씨앗] 박쥐꽃(배트플라워) 특징 및 재배법

산남 2019. 2. 4. 13:01
배트 플라워(Tacca chantrierei )
품종의 기원: 자연 그대로의 원종이니다.
꽃의 색상: 자연 그대로의 원종이 채취되어 재배 과정없이 유통되는 구근들은 꽃의 날개잎색상이 흰색, 녹색, 갈색 등 변화가 많은 편입니다.
꽃의 특징: 성장 환경이 열대지방의 자생지역처럼 좋으면 연중 계속해서 핍니다.


배트 플라워(Bat Flower)는 동남아시아 밀림 숲지대에 자생하는 매우 기묘하게 생긴 식물입니다. 이 식물은 박쥐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검은색의 커다란 꽃받침과 다리모양의 꽃들로 인해 배트 플라워라고 불리는데 길다랗게 늘어지는 수술들이 고양이 수염처럼 생겨 고양이수염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말래이지아 자생지역의 원주민들은 이 꽃을 악마의 꽃이라 하며 예로부터 구전되는 꽃에 얽힌 전설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개화기
봄부터 가을까지 고온다습하기만 하면 계속해서 꽃대를 솟아 올립니다. 
심는 시기
흙에서 파내어 건조 휴면시키던 구근은 실내에서 화분에 심어 키워 나가는 경우 높은 온도만 확보된다면 2월 말경부터 심기 시작하여 싹을 틔워 키워 나갈 수 있습니다.  실외에서 키우고자 계획한 경우라면 야간 최저 온도가 적어도 영상 15도 이상 올라간 이후에 심어야 식물체가 냉해로 인해 위축되는 일이 없읍니다.

심는 화분
식물체가 어느 정도 커지는 식물인데다가 구근을 크게 살찌워 나가려면 작은 화분보다는 넉넉하게 큰 화분이 좋습니다.

심는 흙의 종류
배트 플라워는 아주 많은 양의 부엽토와 모래가 섞인 토양을 좋아합니다. 그러므로 재배용 흙을 가정에서 직접 혼합해 만드는 경우 대개 일반 밭흙 30%, 강모래 30%, 부엽토 30%, 원예용상토등과 같은 토양개량제 10% 정도의 비율로 골고루 잘 혼합하여 만들어 주면 아주 무난하며 이렇게 직접 만들어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라도 일반 시판용 원예용 분갈이용토를 사서 사용하여도 무난히 잘 자랍니다.

심는 방법
구근을 심는 방법은 구근 몸둥아리에서 삐져나오는 싹눈의 송곳처럼 뾰족한 부분이 위쪽을 향하도록 하여 앚혀주면 되며 깊이는 생장점 부분이 흙 위로 드러나도록 심어주면 됩니다. 화단에 심는 경우에는 따가운 햇볕은 받지 않는 가능한한 밝은 나무그늘이 생기는 큰 나무 아래쪽으로 심어주는것이 좋습니다.


배트플라워는 반그늘 장소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며 강한 직사광선을 직접 받으면 잎이 타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물주기 
물을 매우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성장기에는 화분 흙의 표면이 마르게 될 때면 그때마다  물을 주면 됩니다.

거름주기
충분한 부엽토나 퇴비등의 유기질 비료성분을 무척 좋아하는 다비성 식물에 속합니다. 큰 구근과 꽃대를 많이 올리는 튼튼한 개체로 만들려면  큰 화분에 심어 충분한 거름을 주어가며 키우면 됩니다.

병충해
배트 플라워는 병충해가 거의 생기지 않는 식물입니다. 다만 잎에 검은 반점이 생기는 겨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때는 살균제를 뿌려주면 됩니다.

번식
어미 구근의 곁에 작은 구근이 생겨 붙어 자라나 개체가 늘어나는 식물입니다.  화분 안에 새끼가 생기게 되면 새끼 구근에서 어느정도 뿌리가 뻗어나가게 되는 시기에  떼어내 심어주면 됩니다. 우리나라의 기후 환경에서는 꽃은 잘 피지만 좀처럼 씨앗을 맺지 않으므로 씨앗 번식은 쉽지 않습니다.

개화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배트 플라워는 너무 낮은 저온에서는 꽃눈의 생성이나 성장이 위축 또는 중지됩니다. 저온 기간에 꽃봉오리가 솟아로르는 경우는 최대한 온도를 올려 영상 15도 이상  되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기에 충분한 거름을 주어 굵은 포기의 개체로 만들면 꽃이 아주 많이 핍니다.    

 

 

 

 

참고자료 : http://cafe.daum.net/apt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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